김숙 "구본승과 어제도 연락…아직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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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숙 "구본승과 어제도 연락…아직 조심스럽다"
  • 입력 : 2025. 04.06(일) 14:02
  • 뉴시스
김숙 구본승
코미디언 김숙이 배우 구본승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며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라는 식으로 말한다.

김숙은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 구본승 관련 질문을 받고 “정확하게 얘기하겠다. 조심스럽다”고 한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김숙은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 이후 구본승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숙은 출연자들이 마지막 연락이 언제였냐고 묻자 “어제”라고 말한다.

이날 방송엔 코미디언 신윤승이 나와 ‘개그콘서트’ 코너 ‘데프콘 썸 어때요’에서 커플 연기로 주목 받은 코미디언 조수연과 관계에 대해 얘기한다.

신윤승은 “수연이가 저를 밀면서 웃는 장면이 있는데 조며잉 빛나는 그 순간 웃는 게 예뻐 보였다”고 한다.

양세찬은 “그런 거 없이 이런 프로그램이 나올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마치 너와 장도연처럼”이라고 말해 양세찬을 당황하게 한다.

양세찬은 “장도연 누나에게 설렌 적 있엇다고 얘기했었다”고 말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