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성(왼쪽) 조선대 총장과 김진호(오른쪽) 조선대병원장이 지난 20일 설날을 맞이해 조선대 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선대 제공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과 김진호 조선대병원장은 지난 20일 설날을 맞이해 조선대학교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의 노래 공연을 보고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조선대 어린이집 7세 반 아이들은 김춘성 총장과 김진호 병원장에게 세배를 하고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두 사람은 144명의 원아들이 일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는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줬다.

또 같은 날 조선대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만든 반찬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371만3000원을 조선대 글로컬대학 30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