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서용규 부의장이 최근 국가보훈부로부터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기여 공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
서용규 부의장은 1급 국가유공자로써 제9대 의회 전·후반기 환경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제언과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입법활동을 펼쳤다. 특히 국가유공자의 예우 및 복지 개선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국가유공자의 권익 신장과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서 부의장은 “현실에 입각한 보훈 가족의 복지향상과 예우를 한층 강화하는 정책을 펼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