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는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펀드 주최의 제3차 안전&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 참석자들과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단체 관람했다. 해양에너지 제공

해양에너지는 지난 11일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펀드 주최의 제3차 안전&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직원 및 맥쿼리인프라펀드 관련 회사의 위원회 참석자 100여명과 함께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단체 관람하며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운영 자문위원회는 맥쿼리인프라펀드가 투자한 회사가 함께 모여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중요 위험요인을 선정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하고자 가장 위험성이 큰 Top 5 Risk 관리를 비롯한 회사의 WHSE(작업장 안전, 보건, 환경) 사항 및 회사 운영 공통 이슈 사항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해양에너지는 2021년 맥쿼리인프라펀드에 편입된 이후 WHSE 경영체제를 도입했으며, 각 회사의 대표와 안전 임원 등 관계자들이 모여 매 분기 진행되는 안전&운영 자문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광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인천대교, 그린디지털인프라, 서라벌도시가스 등 전국의 17개 사업법인 임직원들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할 수 있었다.

앞서 해양에너지는 지난 6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 1000만원을 구입, 임직원 및 지역민들과 나누며 지역 축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