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가 유월절을 맞아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332차 헌혈릴레이’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
하나님의교회가 주관하고 광주전남혈액원이 후원한 이번 헌혈 행사는 유월절을 맞아 고령화 진행과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난이 가중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운 하나님의교회 목사,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 신자 등 570여이 참여했다.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은 “헌혈 참여자들의 의지와 자부심은 사회를 더욱 밝고 안전하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0만여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