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제 물체험장 |
백운제 물체험장은 당초 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9일 휴장했다. 11일간 하루평균 472명이 다녀갔다.
이용객 중 12세 이하 어린이는 2478명, 청소년 및 성인은 2719명으로 분석됐다.
광양시민은 4046명, 관외 거주자는 1151명이 다녀갔다.
물체험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물놀이장 운영기간이 짧고 쉴 수 있는 그늘막과 먹거리 이용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광양=안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