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 기아-한화전 우천 취소…23일 연속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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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프로야구 광주 기아-한화전 우천 취소…23일 연속 경기
대구 두산-삼성전도 취소
  • 입력 : 2024. 06.22(토) 14:58
  •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
지난 4월23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에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 뉴시스
우천으로 인해 기아와 한화, 두산과 삼성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광주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과 대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광주와 대구에는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3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광주 경기는 오후 2시9분, 대구 경기는 오후 2시19분 우천순연이 확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들은 23일 더블헤더(연속 경기)로 진행된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에 펼쳐지고, 2차전은 1차전 종료 40분 뒤 시작한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