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지구협의회 월야면봉사회가 함평군 달맞이문화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은 함평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이 되고 있으며 올해 10년째 지속되고 있다.
만들어진 밑반찬은 월야면 취약계층 31세대에 전달됐다.
박승란 월야면봉사회 총무는 “매주 수요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의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