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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예산 12조5436억원보다 5373억원(4.3%)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4310억원(4.3%) 증가한 10조3932억원, 특별회계는 306억원(2.7%) 증가한 1조1692억원, 기금은 757억원(5.2%) 증가한 1조5185억원을 반영했다.
우선,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와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333 프로젝트(2034년까지 벤처·스타트업 기업 3000개, 연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 300개, 상장기업 30개 확대)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돕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보증수수료 지원사업(당초 3억원) 2억원을 추가 반영했다. 착한가격업소 공공요금 지원사업에 3000만원,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사업 1억원도 신규 반영했다.
청년창업자 150명에게 월 100만원의 창업기술 개발과 사업비를 지원하는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10억원을 신규 반영하고, 전남 미래혁신산업펀드 22억원(당초 28억원)을 증액했다.
관세 폭탄을 맞은 철강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5억원, 여수석유화학 고용 안정 지원에 1억원, 대미 수출 피해기업 지원사업에 1억원을 새롭게 반영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29억원(당초 68억원),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8억원(당초 37억원)을 증액해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 1억원(당초 22억원), 지방도 정비사업 180억원(당초 1100억원), 전남형 만원주택 90억원(당초 150억원), 전남 청년비전센터건립사업 75억원(당초 75억원)도 추가 반영했다.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을 억제하고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75억원(당초 610억원), 글로컬대학 집중육성 지원사업 15억원(당초 150억원)도 포함됐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지원사업비 2억원도 더해졌다.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운영 확대에 4억원, 전남형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비 2억원도 반영됐다.
김영록 지사는 “민생을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시기를 앞당긴 만큼, 골목상권 회복과 건설경기 부양, 석유화학·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정부에 획기적인 규모의 슈퍼 추경 편성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