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롯데아울렛 남악점 샤롯데 봉사단은 목포시 용해동의 86세 독거노인 자택을 찾아 생활 쓰레기 폐기, 먼지 제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청소 활동과 함께 어르신 위생 관리를 위해 거주공간에 소독을 진행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 청소기도 기부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 대청소 활동은 롯데아울렛 남악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 진행되고 있다.
김대홍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도움을 줄 수 있어 고맙다”며 “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