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차려진 광주 임시선별검사소 |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521명(해외 유입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 인원은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지역 일자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일 585명, 2일 250명, 3일 322명, 4일 735명, 5일 68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인구 10만 명 당 주간발생률은 지난 4일 기준 41.0명, 5일 기준 38.3명, 6일 기준 37.7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566명(해외 유입 1명)이 신규 감염됐다. 사망은 1명(누계 717명),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목포 58명, 여수 75명, 순천 93명, 나주 44명, 광양 58명, 담양 9명, 곡성 14명, 구례 7명, 고흥 29명, 보성 11명, 화순 20명, 장흥 4명, 강진 13명, 해남 15명, 영암 16명, 무안 29명, 함평 15명, 영광 21명, 장성 13명, 완도 11명, 진도 5명, 신안 6명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1일 686명, 2일 277명, 3일 427명, 4일 898명, 5일 69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간 발생률(인구 10만 명 당)은 3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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