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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외국인 환자에 '심층 안면거상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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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외국인 환자에 '심층 안면거상술' 시행

게재 2022-08-17 10:24:05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경종)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환자(40대)에게 '심층 안면거상술'을 시행했다.

17일 조선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심층 안면거상술(Deep plane facelift)은 얼굴의 노인성 변화와 근육, 지방 등 얼굴의 깊은 내용물의 처짐을 반영하는 깊은 주름의 외모에 가장 적합한 페이스리프트 수술이다. 비만으로 인해 얼굴에 지방이 많았던 사람들은 얼굴의 피부 늘어짐과 얼굴의 근육 이완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얼굴을 깊게 들어 올려서 치료할 수 있다.

이 수술법은 귀 주변과 머리카락 안쪽을 절개해 진행하기에 수술 후 흉터가 보이지 않고 얼굴의 더 깊은 구조를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깊은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번에 최 교수가 시행한 심층 안면거상술은 현지에서 여러차례의 시술 및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로 박리범위가 넓어 안면신경, 혈관, 근육 등 많은 구조물을 만나기에 안면해부학을 완전히 마스터한 숙련된 의사들만 가능한 수술이다.

기존의 실을 이용한 리프팅이나 안면 피부만을 거상하는 수술과 달리 안면의 심부층을 거상하여 좀 더 효과가 극적이고 지속기간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으며, 현존하는 안면거상술 중 가장 효과적인 술기로 성공적인 리프팅 결과를 바라는 환자들에게 잘 맞춰진 수술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최 교수는 국제 미용성형 전문의와 국제 안면성형 재건전문의를 취득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안면성형재건센터 연수를 거쳐 대한이비인후과 학회 상임이사, 한국미용성형의학회 부회장,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상임이사, Journal of Cosmetic Medicine 편집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코성형 및 안면성형재건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미국안면성형학회지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학술지에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고 코성형에 필요한 '비중격 연장기'와 '가슴 연골 채취기'를 특허 등록하는 등 독창적인 수술 및 수술기구를 개발하는 연구 업적도 인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