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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자람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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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자람 독주회

오는 7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서
이자이·베토벤·프랑크 소나타 연주

게재 2021-11-04 15:39:33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자람 독주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티엔티예술기획이 주관하고, 광주시, 광주문화재단, 스토니부룩 음악대학과 커티스 음악대학 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독주회에서 김자람은 다양한 음악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서현일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이자이, 베토벤, 프랑크의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부에서는 이자이 바이올린 독주 소나타 제6번과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7번을, 2부에서는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한다.

지난 2000년 예후디 메뉴인 국제 영 바이올리니스트 콩쿠르에서 우승한 김자람은 솔로이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성공적이고 다재다능한 경력을 쌓았다.

6세때(박순애, 이정아 사사)에 광주 남도예술회관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였고, 1년 만에 광주 호남예술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0세때(양해엽, 지영숙 사사) 비에니아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을 서울챔버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며 데뷔했다. 금호문화재단 장학금을 받은 김자람은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아드 프리칼리지 강효 교수와 함께 하이든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줄리아드 프리칼리지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이후 그녀는 미국, 남미, 캐나다,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서 솔로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카네기 홀, 링컨 센터, 국립 오페라 센터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여러 차례 공연했다.

그녀는 최근 내년에 발매될 'Tarn Travers'와 협업해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Prokofiev'와 'Ysaye'의 작품을 녹음했다. 이 녹음에는 파올로 마르체티니(Paolo Marchettini)가 예술가들에게 헌정한 작품인 'Wandering in New York'이 포함돼 있다.

전문연주자와 교육자의 길을 동시에 가고 있는 김자람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문의 010-6331-6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