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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담론의 장… 아시아문화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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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담론의 장… 아시아문화포럼 열린다

내달 13일 아시아문화전당서 개최
'이날치' 김보람 예술감독 특별대담
사전접수… 자료집·굿즈 증정 이벤트

게재 2021-09-15 16:19:22
지난 2018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2018아시아문화포럼에서 이병훈 당시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일보 자료사진
지난 2018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2018아시아문화포럼에서 이병훈 당시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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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다인종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인 팬덤과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K컬처'를 주제로 한 아시아문화포럼이 오는 10월 13일 열린다.

15회째인 올해 아시아문화포럼의 주제는 'K컬처와 아시아의 청년'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며 유튜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를 넘어 새로운 문화사적 문턱을 넘고 있는 'K컬처'가 만들어낸 문화적 현장과 내외부적 시선에 대해 다룬다.

첫 순서인 특별대담에서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에서 이날치밴드의 '범내려온다'에 맞춰 독특한 안무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김보람 예술감독과 한류문화 연구가인 서울대 홍석경 교수의 특별대담이 아시아문화포럼 당일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지는 주제세션 'K컬처, 전복과 재배치'에서는 한류문화가 지역성을 뛰어넘어 세계 대중문화의 지형도를 바꾸는 현상과 K컬처의 가능성에 대해 다룬다. 백욱인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중음악평론가인 신현준 교수(성공회대)의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세션1 '한류문화의 두 얼굴'은 지현배 중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발제는 심두보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이종임 교수(경희대학교), 최유준 교수(전남대학교)가 주제발표자로 참여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진 세션2는 '탈경계 시대, 도시와 청년문화'(좌장 황병하 조선대학교 교수)라는 주제로, 최근 도시에서 새로운 문화흐름을 만들어가는 한·중·일 청년들의 사례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청년아시아문화연구단이 참여하는 세션3 '아시아의 청년, 문화의 경계를 넘다'(좌장 정경운 전남대학교 교수)는 한류문화를 직접 만들어가고, 연구하며, 향유하는 국내외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 의미가 깊다.

아시아문화포럼은 광주시와 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이 공동 주관하며, 광주관광재단에서 후원한다. 한국문화융합학회(회장 지현배), 주아랍에미리트 재외한국문화원(원장 남창우),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협력하고 있다.

한편 포럼 공식 개막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참가자 사전접수가 시작됐다.

사전 접수자 선착순 200명에 한해 2021아시아문화포럼 자료집 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하는데, '2021아시아문화포럼' 홈페이지(http://asiacultureforum.kr/)에 접속한 뒤 우편물 수령 주소와 이름 등을 기재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