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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초대석> 김동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누구?

여수엑스포 개최·국도 77호선 개설 등 기여
완도 부군수·광양경자청 등 행정 경험 다양

게재 2021-04-15 11:23:23
김동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활동모습.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제공
김동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활동모습.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제공

김동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1960년생으로 전남 순천 태생이다. 순천 남초등학교, 매산중학교, 전주고를 거쳐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6년에 공직에 입문한 뒤 20년 넘게 전남도청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감사관, 도지사 비서실장, 행정지원국장, 경제산업국장, 해양수산환경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도청에서 일할 때는 해양엑스포 유치 아이디어를 낸 것이 2012년 여수엑스포 개최로 이어졌다. 영광에서 광양을 잇는 서남해안일주관광도로 아이디어는 나중에 국도 77호선 개설로 이어졌는데, 여수와 고흥을 잇는 11개 해상교량박물관 프로젝트도 그 일환이다.

기초지자체인 완도군에서도 부군수로 근무했으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행정개발본부장과 투자유치본부장으로 일하는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췄다.

2012년 전남도청을 떠나 행정안전부로 전입했으며, 세월호 사건에 따른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국민안전처로 자리를 옮겨 기획조정실장(1급)을 역임했다. 문재인정부 출범으로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가 통합되면서 2017년 8월 행정안전부에서 1급 차관보로 명예퇴직했다.

현재는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차관급)으로 재직하면서 공제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 겸손하고 부드러운 성품이지만 추진력이 강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로서 공무원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기초지자체와 광역지자체, 중앙정부에서 두루 근무해 지방자치와 중앙행정에 모두 밝은 정통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활동모습.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제공
김동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활동모습.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