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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시가지 침수 예방' 저류시설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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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시가지 침수 예방' 저류시설 설치 추진

게재 2020-10-06 16:11:06

영광군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가지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초기 빗물 저장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영광군은 김준성 군수가 지난 7~8월 2차례 쏟아진 집중호우로 발생한 시가지 침수 피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피해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최근 직접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총 10곳을 답사한 김 군수는 시가지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 저류시설과 사방댐 설치 등을 집중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영광군은 김 군수의 지시에 따라 시가지 인근에 초기 우수 저류시설 설치 가능성과 실효성 등을 조사하고 타당성이 있는 대상지는 우선 토지소유자와 협의해 시설 설치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여건상 대규모 저류시설을 시가지에 설치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소규모 시설을 여러 곳에 분산 설치하는 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영광군은 유럽 선진국처럼 빗물 저류시설을 시가지 곳곳에 설치하면 침수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실시해 온 저수지 사전 물 빼기, 하천, 급경사지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해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등의 사전 안전점검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 군수는 "올 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계기로 초기 우수 저류시설 설치 등의 재해예방사업 필요성이 커졌다"며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적지에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