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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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반
광주여자대학교 ,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
  • 입력 : 2020. 08.03(월) 16:14
  • 홍성장 기자
광주·전남 4 년제 대학 최초로 신설된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애완동물보건학과는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회장 김옥진) 와 지난달 30일 원광대학교 농·식품 융합대학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는 동물매개치료의 연구와 활동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동물매개치료학회로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동물행동상담사, 펫파트너, 도우미동물평가사, 반려동물관리사 등의 자격관리기관이다 .

양 기관은 본 협약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산업과 관련된 전문 인력의 수요 증가에 따라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술 행사 등을 공동기획하고 협력하기로 했으며, 반려동물산업의 학술적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상호 교류를 할 예정이다.

홍성장 기자 seongjang.h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