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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송호해수욕장서 안전하게 놀다 가세요"

사전예약·손목띠 입장·인력 충원 등 만전
업소 할인쿠폰 제공으로 지역활성화 기대

게재 2020-07-26 16:18:39

해남송호해수욕장이 관광객의 안심해수욕을 위해 운영중인 QR 손목띠. 해남군 제공
해남송호해수욕장이 관광객의 안심해수욕을 위해 운영중인 QR 손목띠. 해남군 제공

해남군이 송호해수욕장 운영으로 안심 해수욕과 지역경제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지난 18일 개장한 송호해수욕장은 안심해수욕장으로 운영, 사전예약제를 통해 예약된 날짜에 주 출입구에서 발열체크, 예약 확인 후 QR 손목띠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군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간과하고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을 위해 마스크가 포함된 안심방역키트를 나누어 주는 등 마스크 착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군은 이격거리를 둔 87개소의 텐트존과 파라솔 구역 운영과 함께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샤워장과 화장실, 음수대 등 모든 편의시설에 대한 1일 3회 이상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람이 붐빌 수 있는 샤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야외에 간이샤워장 8개소를 추가 설치,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2차례 발열체크와 해수욕장 입출입 통제, 방역 등에 투입되는 1일 인원은 모두 50명에 이르며, 오후 7시 이후 해수욕장 폐장에 따른 야간경비 또한 철저하게 추진되고 있다.

안전한 시스템을 통해 지난 18일 개장일에는 사전예약 125명, 현장예약 263명을 포함해 모두 388명이 송호해수욕장을 다녀갔다. 해수욕장은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군은 해수욕장 방문객들의 지역 상가 이용으로 여름철 경기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전예약시 해남 방문의해 할인이벤트 동참업소의 10% 할인쿠폰을 함께 전송하고 있다. 관내 식당과 숙박 등 총 103개소가 할인행사에 동참하고 있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