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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융합산업 위기 극복…기업지원 사업 조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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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융합산업 위기 극복…기업지원 사업 조기 추진

한국광산업진흥회

게재 2020-04-13 16:32:1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여파로 고전하는 광융합산업체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이 조기에 추진된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코로나19 사태 충격이 광융합산업체로 확산하면서 발생되는 경제적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주시 예산지원으로 이뤄지는 각종 사업을 앞당겨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창업·시제품 제작·IR자료제작·특허를 중심으로 한 '기술개발 촉진'과 '기업 홍보영상 제작', '광산업 정보자료 구매' 등이다.

2차 년도 광융합산업 생태계 기반조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기술개발촉진 지원 사업은 업체별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지원 폭을 늘리기로 했다.

광주지역 우수기업 활로개척을 위한 기업홍보영상 제작과 광산업 정보자료 구매 지원사업도 지원 시기를 앞당겨 4월까지 대상 업체 선정을 마무리 짓고 오는 5월 중 지원을 완료할 방침이다.

광산업진흥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 확산을 공급망 재편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마케팅, 물류·통관 등 수출 애로와 국가적 인적 이동 제한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와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한 국제공동 연구개발(R&D)발굴 지원,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지원 계획을 4월 내로 수립할 예정이다.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 것에 대비해 국내 광융합 산업체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내 역할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계획도 마련할 방침이다.

올해는 미국 광학전시회(Photonics West)·광통신전시회(OFC), 독일 건축조명박람회(Lighting & Building), 싱가포르 광통신 전시회(Communic Asia), 유럽 광통신전시회(ECOC) 등 총 5회의 해외전시회 공동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독립국가 연합(CIS)지역에도 LED융합 무역 촉진단 파견을 비롯한 총 4회의 해외 수출상담회를 통해 2150만 달러 계약을 목표로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진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융합산업체에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고용활성화를 위한 인력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