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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최연주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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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최연주 원장 취임

"교통약자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 노력"

게재 2020-03-26 16:34:17

광주시 공공기관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5대 원장으로 최연주(65) 전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27일 취임한다.

전임 황현철 원장(4대)의 3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센터에서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최 전 국장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특별교통수단 8대로 출발한 센터는 현재 전용차량 116대, 전용택시 100대, 임직원 260명(전용택시 포함)의 거대 조직으로 성장했고 교통약자들에게 연간 약 50여만 건의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연주 원장은 "장애등급제 폐지와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대폭적인 이용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첫째, 다인승 전용차량 도입 둘째, 전용택시 증차와 인공지능 자동배차 시스템 도입 셋째, 권역별 차고지 도입 넷째, 직원의 처우개선으로 근로 의욕 고취 다섯째, 체계화된 업무시스템 확립 등을 꼭 이룩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1만 2000여 새빛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 이름) 이용자들은 "첫 여성 원장의 부드러움과 오랜 공직 경험을 잘 살려 새빛콜이 진정한 이용자 중심의 센터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40여년 공직 경험의 최 원장은 광주시 광주복지건강국장, 광주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등을 역임했고, 주위로부터 섬세함과 폭넓은 안목 그리고 포용적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