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증가했다.

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19년 11월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 거래량은 전월대비 15.43%, 거래대금은 6.14% 각각 증가했다.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2조989억원으로 전월(1조9042억원)대비 10.22% 증가해 시가총액비중도 전체상장법인의 시가총액대비 1.55%로 전월대비 0.12%포인트 올랐다.

전국 투자자 중 광주·전남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1.43%,거래대금은 1.19%로 전월(1.42%·1.17%)대비 각각 증가했다.

유가증권 상승률 상위종목은 △부국철강(17.82%)△금호에이치티(16.83%) △다스코(13.58%)순이었으며 코스닥시장 상승률 상위종목은 △제이웨이(83.35%) △남화토건(80.22%) △남화산업(70.6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