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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맥페스티벌' 인기…관광객 1800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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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맥페스티벌' 인기…관광객 1800명 유치

국내·외 단체관광객 전년 대비 66% 증가
中 언론사 초청 안내 등 지역 팸투어 진행

게재 2019-07-17 15:08:4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1일까지 두류공원 등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치맥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치킨을 즐기고 있다. 대구일보 제공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1일까지 두류공원 등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치맥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치킨을 즐기고 있다. 대구일보 제공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지역 관광상품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리는 17~21일 국내외 단체관광객 1850명을 유치했다.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대구시는 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올 초부터 국내외 여행사 세일즈 콜, 해외 현지 홍보설명회 개최, 대구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도시 연계 마케팅, 국내외 국제관광박람회 대구관광홍보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국내외 12개 여행사, 2개 항공사(티웨이·에어부산)에서 국내 관광객 300명, 대만 1010명, 중국 340명, 일본·동남아·구미주 211명 등을 유치했다.

관광객들은 대구에 숙박하며 팔공산 동화사, 동성로, 약령시, 김광석 길, 서문시장, 이월드 등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대구시는 치맥페스티벌을 글로벌 관광콘텐츠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신화망 한국채널 언론사를 초청한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국내 기자단 20여 명과 아시아 중동팀 국외 기자단 30여 명 등 총 50여 명을 초청한다.

국내 권역별 특성에 맞는 대구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경상권·호남권 여행사 20여 명을 초청해 치맥페스티벌 등 팸투어를 진행한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축제기간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배치, 외국인 관광객 글로벌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일보=이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