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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김희주 타이완 트랙컵서 은메달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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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김희주 타이완 트랙컵서 은메달 2개 획득

단체스프린트 및 스프린트 2위 입상

게재 2019-05-20 16:24:53
'나주시청 사이클팀의 간판' 김희주(24)가 지난 19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19 타이완 트랙컵대회 여자부 단체스프린트와 스프린트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은 김희주(왼쪽)가 시상대에 올라 두 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는 모습. 전남도체육회 제공.
'나주시청 사이클팀의 간판' 김희주(24)가 지난 19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19 타이완 트랙컵대회 여자부 단체스프린트와 스프린트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은 김희주(왼쪽)가 시상대에 올라 두 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는 모습. 전남도체육회 제공.

'나주시청 사이클팀의 간판' 김희주(24)가 국제대회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희주는 지난 19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19 타이완 트랙컵대회 여자부 단체스프린트와 스프린트에서 2개의 은메달을 따냈다.

타이완 트랙컵은 '클래스 1' 대회 등급으로, 국내 유명 스타들도 입상하기 힘들 정도로 국제 정상급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김희주가 오는 10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고 전남도체육회는 전망하고 있다.

김희주는 먼저 하지은(대구광역시청)과 짝을 이룬 단체스프린트에서 2위로 골인하며 은메달을 신고했다.

뒤이어 열린 스프린트에서도 김희주는 2위에 입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강원체고 졸업 후 지난 2013년 나주시청에 입단한 뒤 2018년 상주시청으로 잠시 둥지를 옮겼던 김희주는 "나주시청을 떠난지 1년만에 올해 다시 나주시청에 입단하면서 기량을 많이 끌어올렸다"며 "이 기세를 몰아 앞으로 나주시청과 전남 사이클의 명예를 걸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양재환 나주시청 사이클팀 감독은 "김희주는 날이 갈수록 기량이 급속도로 성장해가고 있다"며 "오는 10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적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