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목포경찰 여성청소년과 관계자가 연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통안전교육’을 시행 했다. 목포경찰 제공 |
늘봄학교는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시간 전·후에 돌봄 및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이번 찾아가는 예방교육은 늘봄학교 참여학생이 초등학교 저학년임을 고려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범죄유형, 대처 및 신고방법에 대해 사례위주로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교통안전 내용을 병행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목포경찰서는 관내 초등학교 3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범상 목포경찰서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