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자빠지는 판국에 가만 있을 엄마가 어딨단가.
우리 병아리들 죽이고 간 솔갱이들은 저리 살아 멀쩡한디,
어미들 보고 싸우지 말라는 것은 말이 안되잖어.
왜 싸우느냐 그만 묻고,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지나 말해주소.
이 질기고 긴 싸움을 이 엄마들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말이여.
다시 정의(正義)를 생각한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
하물며 평화롭던 집 앞에서… 내 새끼고 남의 새끼고 죽어 자빠지는 판국에 가만 있을 엄마가 어딨단가. 우리 병아리들 죽이고 간 솔갱이들은 저리 살아 멀쩡한디, 어미들 보고 싸우지 말라는 것은 말이 안되잖어. 왜 싸우느냐 그만 묻고,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지나 말해주소. 이 질기고 긴 싸움을 이 엄마들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말이여. 다시 정의(正義)를 생각한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 |
무안서 컨테이너 화재…60대 추정 남성 숨져
국립의대 2000명 증원 조정 정부, 중대본서 수용 예상
광주교육청, 1차 추경예산안 2조9823억원 편성
광주·전남 금요일도 황사 영향···주말 최대 60㎜ 비
술취해 거리서 바지 내린 현직 소방관 직위해제
'평등으로 향하는 길'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광주 대인동 카페에 승용차 돌진…8명 병원 후송
학대 피해 급증하는데 광주 장애아동 쉼터 ‘0’
“광주교육청 청사 이전 최적지 ‘신창동 부지’ 타당”
광주교사노조 "사립학교 특수교육 부실… 개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