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개원 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와 행복물품 나눔 등 뜻깊은 봉사 활동을 펼쳤다. |
강성휘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6월 23일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200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와 행복물품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은 이용자들에게 정성껏 식사를 배식하며,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마음과 건강을 기원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서비스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기존 전남복지재단을 확대·전환하여 지난 2021년 6월 새롭게 출범하였으며, 올해로 개원 4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통합돌봄 체계 구축 △사회서비스 품질 혁신 △복지자원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현장 맞춤형 정책개발 등을 통해 전남도정 방침인 ‘감동 주는 맞춤 복지’ 실현에 기여해 왔다.
강성휘 원장은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다양한 복지사업은 도민의 삶 속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기 위한 진심어린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7일 전남사회복지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원 4주년 기념식을 자체적으로 개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ESG 이해 및 경영사례’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