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이 지난 19일 전남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제23회 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따내며 여자대학부 종합 3위를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대 제공 |
광주대 이혜린(스포츠과학부 3년)은 지난 19일 전남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49㎏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팀의 선전을 이끌었다.
또 -46㎏급 김린우, -57㎏급 김지우(이상 1년), -67㎏급 김지혜(4년), -73kg급 김나경, +73㎏급 강기은(이상 3년)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전국 규모 대회로,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여자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