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여수 어선 침몰 사고 긴급 구조 활동 지원을 펼쳤다. 사진은 현장에 진행된 회복지원차량의 모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이날 대한적십자사 임직원 및 적십자봉사회, 재난심리지원활동가 등 18명은 현장에서 회복지원차량과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부스를 운영하며 피해 가족들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관계자는 “사고 수습이 마무리 단계에 이를 때까지 유관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