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관리처 직원들이 광주시에 위치한 인애종합복지관을 찾아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
‘더 따뜻한 겨울나기’는 한국수자원공사 창립 57주년을 기념한 전사적 나눔활동으로 영·섬유역본부에서도 이에 발맞춰 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영·섬유역관리처 직원들은 영·섬유역본부 소재지인 광주시에 위치한 인애종합복지관을 찾아 반찬을 직접 포장해 독거노인 등 식사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소외계층에 배달했다.
이어 19일에는 신애원(아동양육시설)에 방문해 산타클로스가 된 마음으로 선물을 정성스레 포장해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연말을 기원하며 총 14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혜승 영·섬유역관리처장도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함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