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은 사단법인 밀알중앙회(총재 채정기),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전남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정호영 교수),밀알신협(이사장 박기종)가 후원한다. 강사랑환경대학은 지난 2013년 9월 제1기 환경대학 과정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료생 309명을 배출했다.
박기종 학장은 기념사에서 “강사랑환경대학 과정은 환경보전, 기후변화, 탄소중립에 관심있는 시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그렇게 배우고 익힌 지식과 경험들을 활용해 지역 사회와 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며, “특히 이번 현장교육 일환으로 탐방했던 장록국가습지, 국립공원무등산 평두메 람사르 습지, 광주 용전동~담양 대전면에 소재한 담양하천습지 현장은 우리 고장에 대표적인 생태환경 명소로서 방문하신 분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평가했다. 김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