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읍내파출소 관계자들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농산물 저장창고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범활동을 펼쳤다 |
16일 장성경찰 읍내파출소에 따르면 도로를 주행하는 농기계가 늘어나는 시기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관내 모든 이장들에게 농기계 사고예방 및 농산물 보관창고 절도예방 문자를 발송해 사전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배상진 장성경찰서장은 “농번기철 수확물을 가져가는 등 우발적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비닐하우스 등 강제로 출입구 등을 개방해 절도를 하게될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된다”며 “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유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