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이 지난 17일부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재난취약지 교통안전시설물 등 현장점검을 전개하고 있다. 북부경찰 제공 |
북부경찰은 지난 17일부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재난취약지 교통안전시설물 등 현장점검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북부경찰은 지하차도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등 안전진단을 강화함과 동시에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풍수해 대비 종합 대책 마련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북부경찰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교통을 통제하고 도로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