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이 지난 17일 오전 9시께 북구 삼각동 소재 고려중학교 3학년들을 대상으로 ‘마약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북부경찰 제공 |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마약류에 대한 접근을 조기 차단하고 마약 관련 2차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차복영 북부경찰서장은 “북부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등을 통해 마약류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교육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