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남 광주신보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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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남 광주신보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입력 : 2024. 05.30(목) 16:34
  •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광주신용보증재단(광주신보) 김귀남 이사장은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보여주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신용보증재단 제공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광주신보) 이사장은 탈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보여주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UN에서 세계 환경의날 주제로 선정된 ‘플라스틱 오염 퇴치’에 맞춰 환경부에서 2023년 6월 5일 기획한 챌린지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귀남 이사장은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BBP’ 등 해시태그를 달아 참여를 인증했다.

광주신보는 지난 22년 12월에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후 제출 서류 제로화, 디지털 창구 개설 등을 통해 지속해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등 플라스틱 이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귀남 이사장은 “무심코 사용하던 플라스틱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재단 차원에서 플라스틱 이용뿐만이 아니라 환경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귀남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