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지난 28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실천참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과 자율안전점검 등을 병행 홍보 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집중 안전점검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지난 28일 고인돌전통시장에서 전개했다.

29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4월22일 ~ 6월21일)동안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실천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자율안전점검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서는 내 집은 안전한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스스로 체크하고 실천하는 안전이야말로 진정한 안전이다’라는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안전보안관은 지역축제 안전문화 캠페인, 교통안전 캠페인, 군민생활안전보험 홍보 캠페인, 산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으로 안전이 일상이 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