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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에는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중앙회 고문 등 7명이 참석, 5·18 최초 사망자인 고(故) 김경철 열사 묘역·무명 열사 묘역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날 방문에는 김경철 열사의 어머니 임근단 여사도 동행했다. 지역사회단체 등의 반발은 없었다.
참배에 앞서 특전사동지회는 광주 보훈병원을 찾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과일을 전달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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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에는 임성록 특전사동지회 중앙회 고문 등 7명이 참석, 5·18 최초 사망자인 고(故) 김경철 열사 묘역·무명 열사 묘역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날 방문에는 김경철 열사의 어머니 임근단 여사도 동행했다. 지역사회단체 등의 반발은 없었다. 참배에 앞서 특전사동지회는 광주 보훈병원을 찾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과일을 전달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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