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48개팀 참여 졸업작품전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졸업작품전 출품작품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졸업작품전 출품작품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졸업작품전 출품작품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졸업작품전 출품작품

호남대 외식조리학과는 호남대 IT스퀘어에서 올 22회 졸업작품전인 ‘몸을 정화 시켜주는-정화’를 주제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디저트, 공예 등 각 전문 분야 48팀의 졸업작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주제는 ‘불순하거나 더러운 것을끗히 한다’는 의미로 코로나로 인해 바꿔진 모든 것들을 올바르게 고치자는 바램으로 쌀강정과 기정떡 등 을 통해 작품으로 표현했다.

몸을 정화시켜주는 발효식에 맞춰 막걸리와 된장, 식초등을 활용한 막걸리 쉬폰케익과 초코릿, 매실청 케익, 된장소스 완자, 영화 ‘라따뚜’에서 영감을 얻어 치즈와 와인발표식품을 형상화한 공예를 선보였다.

지난해에 비해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한식 디저트와 다식 구절판, 무화과 정과, 유자활용디저트, 곶감단자,단풍약과 등이 주목을 모았다.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관계자는 “1999년 학과 개설 이래 대통령 인재상 4회 수상, 세계요리대회 우승, 각종 국제대회 수상, 대통령상 수상 등 수상했다”며 “창업특화 교육을 통해 외식 창업가를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