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기 광주시시각장애인연합회장 |
주제는 '광주시시각장애인들의 에이블 아트'로 올 한해동안 회원들이 찍은 작품들을 전시한다. 회원들은 시각장애인들이며 지역 사진작가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상상클럽은 지난 2015년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개선하기 위해 결성됐다.
최삼기 광주 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시각장애인들 중 많은 분들이 장애에 좌절감을 갖고 칩거하는 경우가 많다"며 "편견으로부터 벗어나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