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노동일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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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노동일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9일 임시주총·이사회서 의결||기업후원 등 숙제 해결 기대
  • 입력 : 2022. 11.09(수) 16:32
  • 최동환 기자
노동일 광주FC 신임 대표이사. 광주FC 제공
프로축구 광주FC가 노동일(69)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광주FC는 9일 광주축구전용구장 시청각실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노동일 베수비우스S&P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의결했다.
노동일 신임 대표이사는 1982년 베수비우스S&P(주)을 설립해 운영 중이며, 201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장을 맡고 있다.
평소 기부와 사회공익사업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 내 인망이 두텁고, 기업계에도 다양한 친분 관계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광주FC의 기업 후원 유치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FC는 최만희 전임 대표이사 사임 후 사무처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구단의 경영 혁신을 위해 대표이사 선임을 조속히 해달라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노동일 신임 대표이사는 "2023시즌 K리그1으로 복귀하는 중요한 시점에 대표이사직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성적과 흥행, 후원 확보 등 구단을 위해 궂은 일도 주저않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그는 또 "지역을 연고로 한 프로구단은 지역의 자긍심이면서 힘"이라며 "AI페퍼스와 KIA타이거즈 등 광주 연고 프로팀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