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탑호텔 "할로윈 와인 디너와 함께 일상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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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탑호텔 "할로윈 와인 디너와 함께 일상 탈출"
3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 입력 : 2021. 10.28(목) 15:07
  • 곽지혜 기자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에서 '할로윈의 밤'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할로윈 데이는 미국 전역에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매년 10월31일 열린다.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할로윈 데이 하루 전날인 3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플로라 레스토랑에서 와인 디너를 운영한다.

할로윈의 밤 와인 디너에서는 안심 스테이크 외 7종의 코스 요리와 독특한 라벨지가 눈에 띄는 아베크 와인 7종을 선보인다.

플로라 레스토랑 역시 각종 할로윈 데이 장식으로 꾸미고 호텔리어들은 독특한 할로윈 분장으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날 플로라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로윈 데이 가면과 와인 에코백, 와인 오프너도 증정한다.

와인 디너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와 고객의 안전 및 건강을 위해 제한된 수만 입장할 수 있으며 유선(062-370-8040)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지난 여름부터 매달 컨셉을 정해 정기적으로 와인 디너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전 세계 고급 희귀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