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는 이달 내실화에 중점을 둔 금요조찬 포럼 일정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1678회 금요조찬 포럼에서는 남서울대와 수원대 교수 겸 선순환문화연구소 원장인 유영대 교수가 ‘생각과 의지가 운명을 바꾼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1일에는 서강대, 연세대에서 경영학과 금융공학 등 강연과 방송에 다수 출연하고 위대한 유산 대상을 받은 김병연 애널리스트가 광주경총 회원 기업 및 경제인에게 필요한 ‘을사년인 2025년 뱀의 유연함이 필요한 금융시장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28일엔 문화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AI 학교수업 활용법 with 챗 GPT와 구글 AI 등 저서를 다수 발간한 전남대 미디어예술공학 김경수 교수가 ‘AI와 함께하는 창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3월 포럼 주제는 회원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금융시장, AI(인공지능) 등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광주경총은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경제, 경영, 문화예술, AI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및 교류의 장으로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요조찬 포럼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과 회원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대외협력본부(062-654-34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