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와 첨단지구상인연합회가 지난 6일 광주 광산소방 첨단119안전센터에서 찾아가는 커피차를 운영했다. 광주 광산구 제공 |
이날 행사는 지사협과 첨단지구상인연합회가 협업해 추진하는 선한식당의 사업으로, 소방관들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8호 선한식당에 지목된 명품상무팥죽 첨단점이 50인분의 커피와 백향과차 등 간식을 마련했다.
박영근 첨단119안전센터장은 “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첨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첨단지구상인연합회, 상무팥죽 첨단점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소방관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재난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