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 삼계닭 기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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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 삼계닭 기부받아
1450인분 수용자 제공
  • 입력 : 2024. 07.24(수) 13:40
  • 목포=정기찬 기자
목포교도소가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로 부터 수용관리를 위한 삼계닭 1450인분을 기부 받았다. 목포교도소 제공
목포교도소(소장 김남진)는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이두복)으로부터 혹서기 수용관리를 위한 삼계닭 1450인분(약 480만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는 매년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닭을 기부해오고 있다.

기부받은 삼계닭은 25일(중복)에 수용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남진 소장은 “매년 어려운 가운데서도 평소 수용자 교정교화와 특히, 혹서기 수용관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목포교도소도 교정위원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화활동을 실시하여 수용자들이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