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영광군이 시설복숭아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수분수정 기술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
인공수분은 이슬이 마른 다음 오전이 유리하며 수정벌 활동과 화분 발아 온도를 위해 14~25도 사이를 유지해야 한다.
영광군의 복숭아는 조생종 품종과 하우스재배를 통하여 노지복숭아보다 일찍 출하를 시작하며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으며 일조량이 풍부하여 당도가 높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재배능력 향상을 위해 지도 활동과 전문컨설팅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