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는 23일 영광농업협동조합과 지역경제 협력·활성화를 위한 ‘영광농산물 TV홈쇼핑 방송’ 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한빛원전 제공 |
한빛본부는 지난 23일 영광농업협동조합과 경제 협력·활성화를 위한 ‘영광농산물 TV홈쇼핑 방송’ 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에게 영광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와 유통단계 감소를 통한 매출증가로 농업인 소득 증대에 목적이 있다.
한빛원전은 2020년부터 영광농산물 홈쇼핑 판매 사업을 지원해왔다.
2021년 6억7000만원 첫 매출을 시작으로 2022년 15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 농가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2억의 사업비를 지원해 영광농산물의 경쟁력 제고에 힘쓴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길수 영광농업협동조합장은 “영광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사업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