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갯벌 총면적 12만8000여㏊ 중 85.7% 이상인 11만㏊를 차지하는 신안 갯벌. 신안군 제공 |
●목포시
△내년 국비 6711억원·특별교부세 역대 최고액 확보=목포시는 2023년 정부 예산에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3046억원(철도공단기금포함), 남해안철도(보성~목포) 고속화사업 354억원, 국도77호선(압해~화원)연결도로 개설 708억원,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570억원 등 117개 사업 6711억원을 확보했다.
△신안군과 무안반도 1단계 통합 추진=목포시는 신안군과 통합을 1단계로 삼고 주민간 공감대와 유대감을 넓혔다.
●여수시
△‘물과 빛’ 낭만 밤바다 선소대교 개통=총 사업비 713억원이 투입된 웅천~소호 간 도로개설 공사(선소대교)가 2018년 7월 착공해 4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 7월 준공했다.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74년 만에 정부 첫 결정=정부에서 처음으로 희생자 45명과 유족 214명을 공식 결정했다.
●순천시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노관규 시장, 민선8기 닻을 올리다=노관규 순천시장은 경전선 전철화 도심 통과, 2023정원박람회 준비 등 도시 체질 개선을 통해 설계해 나가고 있다.
△경전선 전철화 도심 통과, 시민의 힘으로 대응=경전선 도심 통과 문제를 시민들의 힘으로 대응한 결과, 노선 확정이 연기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나주시
△ 내년 본예산 1조 시대=규모 환경부 주관 영산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선정,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예비 타당성 조사 등 예산 3687억원이 반영됐다.
△ 나주천 생태물길 조성사업=나주목관아 정비 등 원도심 관광 1번지 도약이 기대된다.
●광양시
△예산확보·이차전지·소산업 신산업 유치=5573억원(2022년 대비 298억원↑)을 확보, 역대 최대예산을 확보했다.
△예비문화도시 지정=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5차 예비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담양군
△영산강 관방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선정=환경, 생태,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신개념 통합형 하천사업으로 재해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담양형 향촌복지 효도행정 시스템 구축=민선8기 핵심공약사항인 향촌복지는 담양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여생을 편히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의료와 요양복지 제공한다.
●장성군
△장성군 최초 예산 6000억 시대=민선8기 공약인 예산 6000억원 달성에 성공하며 군정 발전 새 시대를 열었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청신호=16개 사업 64억원 규모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2023년 정부 예산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국비 25억원이 포함되는 쾌거를 거뒀다.
●곡성군
△곡성세계장미축제 재개=곡성군은 지난 5~6월 세계장미축제를 재개했다.
△지방소멸대응 기금 168억 확보=지방소멸대응기급 2개년(2022~2023) 사업비로 16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구례군
△오산 케이블카 설치 민자유치( 540억원)=구례군은 올해 오산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540억원 규모의 민자 유치에 성공했다.
△여순사건법 제정 후속사업 추진=여순사건법이 제21대 국회에서 제정(시행 2022. 1.21)됨에 따라 지난 10월21일 여순사건 제74주기를 맞아 ‘추모행사’ 및 ‘지리산 10.19생명평화포럼’을 개최했다.
●고흥군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최종 확정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2023년 정부예산 확정=용역비 2023년 정부예산에 반영돼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보성군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 국가등록문화재 등재=구들장 채석지를 국가 등록 문화재로 등재하기 위해 힘써왔다.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 조성= 역대 최대 단일사업 2000억원대 예산을 투입해 벌교갯벌의 대전환을 여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순군
△화순군-광주시-전남도 동북댐 업무 협약=동복댐 현안 해소와 시·도간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10월31일 동복댐에서 광주시, 전남도와 함께 ‘동복댐 수질개선 및 상생발전 협약’을 맺었다.
△화순 백신산업특구, 우수 지역특구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백신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우수 지역특구’에 선정됐다. 화순 백신산업특구는 독감백신사업 추진과 규제특례 6건을 활용한 국내 유일의 미생물·동물세포 등 백신생산시설을 구축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장흥군
△ 장흥군 국제슬로시티 재가입=국제슬로시티 회원도시 자격을 되찾았다.
△국립 전남호국원 유치 청신호=국립 전남호국원 입지선정 타당성 용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강진군
△전국 최대 강진군 육아수당 지원=지난 1월 이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최대 84개월간 매월 60만원씩 지급한다.
△스타벅스와 강진청자 출시=강진군이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광복 77주년을 맞아 강진청자 상품(티컵, 트레이)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출시했다.
●완도군
△해양치유산업·해양바이오산업 선정=완도군은 국내 최초 해양과 산림 치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약산 해양치유체험센터와 오감을 활용한 문화치유센터, 청산 신흥리의 테마형 해양치유 체험 시설인 치유공원은 운영 중이다.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2000억원을 투입,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국립난대수목원을 조성한다.
●해남군
△해남형 ESG 윤리경영 추진=해남군은 올해 해남형 ESG 비전을 선포하고 청정환경(E) 안전사회(S) 신뢰행정(G)으로 만들어가는 해남형 ESG 경영을 군정의 전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
△전국최초 농업인 기숙사 건립=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농업인 기숙사가 건립된다.
●진도군
△ 국도비 180억원 확보=보전 배수펌프장 개선사업과 어업기반 확충사업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44억원과 국비 72억원을 확보했다.
△각종 공모사업 선정=산행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81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한 지원사업 32억원 등 총 36개 사업이 선정돼 287억원을 확보했다.
●영암군
△ 속도감 있는 행정 영암군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올해 영암군의 재정은 제3회 정리추경 기준으로 7998억원으로 8000억원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문화시설 확대 구축=문화인프라 확충으로 주민 문화향유기회가 확대됐다.
●무안군
△역대 최대 지역상품권 발행=1226억원의 무안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청년문화 시설 구축=전남도 청년 문화센터가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청년문화센터의 주요 시설은 청년점포, 창업공간, 소통공간, 교육장, 예술창작실, 공연장, 체육시설 등이다.
운영프로그램은 취·창업 교육, 창업 멘토링·컨설팅, 역량강화, 심리상담, 체험 등 청년에게 꼭 필요한 문화 복지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무안군은 청년문화센터 구축을 통해 청년도시 무안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영광군
△결혼, 임신, 출산을 함께 만드는 행복한 영광=406명에게 500만원씩 결혼장려금을 지원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지난 10월13∼16일 27개국, 15개 기업 유치 및 제품 전시했으며 현장판매 21억원, 수출계약 5214만 달러를 거뒀다.
●함평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함평군 월야면 빛그린국가산단 일원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이 확정되면서 대형 기업 투자유치 성과가 큰 빛을 보게 됐다.
△3만8000여명 방문 개관 1주년 함평자동차극장=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함평자동차극장이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
●신안군
△신안갯벌, 국립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갯벌유산의 중심 신안갯벌에 갯벌 통합관리기관이 설치된다.
△퍼플섬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신안 퍼플섬이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문화관광분야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
박간재·조진용·김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