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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생활 필수품 상시 최저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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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이마트, 생활 필수품 상시 최저가 판매

국민 부담 감소…'가격의 끝' 행사
40대 필수상품 평균 13% 인하
모니터링 통해 업계 최저가 유지

게재 2022-07-04 13:20:14

이마트가 국민 생활비 부담 감소를 목표로 4일부터 생활필수품을 최저가로 제공하는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번에 이마트가 개시하는 최저가 정책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싸게 공급한다는 대형마트의 본질에 충실한다는 의미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주요 상품들의 가격을 내리고 상시 최저가로 제공, 연말까지 최저가 정책을 확대함은 물론, 이후에도 고물가 상황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의 '상시 최저가' 첫 단계는 '40대 필수상품' 가격 인하다.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이마트 매장 및 SSG닷컴 이마트몰(점포배송상품 기준)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먼저 고객들이 일상에서 많이 먹고 사용하는 필수상품군을 선정하고 상품군별 대표상품에 대해 매일 가격 모니터링을 실시, 다른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추가 가격 인하를 실시하는 등 상시 최저가를 유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40대 필수상품은 우유, 김치 등 가공식품 17개, 계란, 양파 등 신선식품 7개, 화장지, 비누 등 일상용품 16개로 이뤄졌다.

대표적으로 알찬란(계란 30구)은 기존 7480원에서 6730원으로, 양파(3입)는 1800원에서 990원으로 45%가량 인하된다.

또 시즌별로 판매가 많은 대표상품에 대한 가격 인하도 이어간다. 오는 14일부터 2주 간격으로 구매 수요가 큰 상품 중 단기간에 가격이 급등한 10대 상품을 선정해 최저가로 가격을 낮출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상품별 최대 행사 할인율을 감안해 평상시 행사 가격보다도 저렴하게 판매가를 책정했다"며 "40대 품목에 속한 전체 상품들은 종전보다 평균 13%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