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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번주 정책의총 잇달아 개최…외교안보·가상자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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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번주 정책의총 잇달아 개최…외교안보·가상자산 논의

게재 2022-06-19 16:39:10
국민의힘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이번 주에 정책 의원총회를 잇달아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정책 수립과 입법 지원을 논의한다.

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21일 오후 국회에서 '외교안보정책'을 주제로 한 정책의원총회가 열린다.

당일 정책의총에서는 대북정책, 동북아 4강 외교, 다자경제 안보를 포함해 외교안보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의총에는 국민의힘 4선 출신 박진 외교부 장관이 참석해 특강 형식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이나 북한 미사일 발사, 한미동맹, 일본과의 3자축, 태평양뿐만 아니라 인도양까지 저희가 같이 어울려 가는 협의체에 미국이 만들어놓은 틀에 함께 하는 거였다면 지금부터는 우리가 규범을 함께 만들어가는 국가가 된 것"이라며 "그것에 대한 이해와 외교부에 대한 입장을 의원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정책의종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23일에는 '가상자산시장 공정성 회복 및 투자자 보호'를 주제로 정책의원총회가 소집된다.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당 정책위원회와 가상자산특별위원회의 주도하에 금감원과 금융위원회 등 정부 측이 참석해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과 투자자 보호에 관한 당정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정책의총에서는 당정간 협의사항을 보고하면서 이에 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의원총회를 열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초청해 '반도체 특강'을 연 바 있다. 이처럼 국민의힘이 주요 현안마다 의원총회를 소집하고 관계부처 장관 등을 초청해 현안 관련 의견 등을 청취하자, 정치권에서는 원 구성 파행 등으로 인한 국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하는 여당'으로서 존재감을 세우려는 의도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