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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석 (㈜임해관광 근무) (37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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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석 (㈜임해관광 근무) (370/1000)

게재 2021-10-07 11:13:05

"관광버스업인 ㈜임해관광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500년 전 마한 역사의 흔적을 찾는 '마한 남도 블루투어 답사'프로그램을 위해 전남 지역의 역사 선생님들을 모시고 나주에 왔습니다. 이곳에 위치한 여러 고분군들과 박물관, 마한문화공원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좀처럼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사태로 버스업계도 많이 힘듭니다. 최근 확진자가 늘어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강화되는 등 전 국민이 움직이지 못하니까 관광업계가 지금 많이 정체돼있는 상태에요.

예전에는 대학생들도 MT를 가는 등 추억을 쌓는 길에 항상 함께 했는데 지금은 그런 풍경을 보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일이 줄어 그만두는 동료들도 있습니다. 관광업 전체가 매우 힘든 상태입니다. 올해까지도 그럴 것 같아요.

저는 광주 양림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쭉 살고 있습니다. 광주는 '가족적인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산 무등산이 120만이 넘는 도시를 품어주고 있습니다. 광주는 기후적으로도 정말 살기 좋지만 실직자도 많고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외지로 사람들이 많이 나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지금 모든 업계가 그렇지만, 관광업계가 빨리 개선됐으면 좋겠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모두들 힘 내시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