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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8일까지 최고 150㎜ 이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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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8일까지 최고 150㎜ 이상 비

돌풍·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50㎜ 내리는 곳도

게재 2021-08-27 08:15:52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쏟아지는 비를 막고 있다.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쏟아지는 비를 막고 있다.

광주·전남에 오는 28일까지 최고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남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이날 오전 사이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10분 기준 강수량은 신안 홍도 13㎜, 영광 염산 12.5㎜, 함평·무안 7.5㎜, 광주 무등산 5.5㎜ 등을 기록하고 있다.

비는 오는 28일 오전까지 내리겠다. 이날 오전엔 서해안, 오후엔 밤 사이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강수량은 28일까지 30~100㎜다. 지리적 영향에 따라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5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현재는 신안 흑산도·홍도에만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나, 특보 추가 발령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하천변·지하차도·저지대 침수 또는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최근 잇단 비로 지반이 약해져 붕괴·산사태 위험도 높은 만큼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